동해시청 김경애 선수, 사격대회 한국신기록수립

 

 

 

 

"2017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5m권총 개인전 결선 1위"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소속의 김경애 선수가 2017년 4월3일(목) 전라남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5m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본선 583점 결선 36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 선수는 2017년 시즌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10.2점을 히트 채점으로 서바이벌식 탈락 경기운영 방식에 가중되는 체력적,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고 우리은행 김정아 선수를 제치고 개인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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