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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국내 맥주 최초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 출시카테고리 없음 2015. 11. 2. 11:57728x90반응형SMALL
"2015년 11월2일~ 연말...크리스마스 디자인 한정판 제품 선봬"
【서울=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2015년 겨울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이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브랜드 하이트는 11월2일부터 연말까지 국내 최초 로레드 컬러를 입은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 3종을 전국 가정 ∙ 유흥채널을 통해 한정 출시한다.
크리스마스시즌을 상징하는 레드컬러를 바탕으로 흰 눈 사이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디자인한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은 병(500ml) 및 캔(355ml, 500ml)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한다.
특히 제품 패키지외에도 맥주 미드팩, 트레이와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해 연말 친구, 동료, 지인들과 모여 함께하는 순간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자리를 더욱 빛내줄 특별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특히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2015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특별한 하이트 맥주라는 희소성 때문에 소비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올초부터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뭐라고 캠페인’을 진행해온 하이트가 지난 여름 큰 화제를 낳았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에 이어 다시 ‘겨울이 뭐라고’를 테마로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모임이 많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동안 여럿이 모여 함께 나누는 맥주 한잔의 즐거움을 선물하며 우리가 함께할 때 잘 어울리는 맥주임을 강조한다.
이강우 하이트진로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맥주 브랜드가 겨울시즌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연말 시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순간만큼 맥주가 잘 어울리는 때도 없을 것”이라며 “이 때 레드 컬러를 입은 하이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이 그 설렘과 즐거움을 더 크게 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 상무는 “최근 펼치고 있는 친구와 모여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맥캠페인’과 더불어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이 연말시즌 함께하는 순간에 언제나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은 11월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및 젊은층들이 모이는 주요 상권내 유흥 업소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트진로페이스북(ko-kr.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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