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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창작집단 뛰다, 제5회 텃밭예술축제 화천개최
    카테고리 없음 2015. 10. 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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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19일 개막 ‘인형’과 ‘몸’ 중심 두고 인형 가능성탐구"

     

     

     

    【춘천=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2015년 5회째를 맞는 ‘텃밭예술축제’가 10월19일 개막했다.

    ‘텃밭예술축제’는 ‘공연창작집단 뛰다’에 의해 주최하는 예술가들의 국제 공연예술창작 레지던시이다.

     

    이번 축제는 ‘인형, 몸으로서’로 2015년 ‘인형: 재발견’에 이어 ‘인형’에 대한 주제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에 ‘인형’과 ‘몸’을 중심에 두고 인형이 가지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또 ‘텃밭예술축제’는 창작 레지던시가 주축이 돼 참여 예술가들의 워크숍과 나눔공연, 그리고 포럼으로 이뤄진다.

     

    또 이번 축제는 인도, 일본, 태국, 미국의 해외예술가 6명과 국내 예술가 9명과 포럼에 안치운, 유진규, 이철성, 유성균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어 15명의 예술가들은 조너선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라는 텍스트를 놓고 4개의 팀으로 나눠 협업한다.

     

    이와함께 축제의 마지막인 30일과 31일 극단 ‘북새통’과 극단 ‘사니너머’를 초청해 ‘봉장취’와 ‘돌아온 박첨지’를 문화공간 예술텃밭에서 공연한다.

     

    아울러 이번 국제 공연예술 창작 레지던시 협업작품인 ‘걸리버 여행기’를 31일 오후 5시 공연한다.

     

    ‘공연창작집단 뛰다’는 이번 제5회 ‘텃밭예술축제’를 맞아 ‘예술텃밭선언’을 10월31일 오후 4시에 갖는다.

     

    ‘뛰다’ 는 Organic 뿌리 튼튼! Slow 식 물튼튼! Glocal유기농 유랑극단! 이라는 모토 아래 자연과 예술, 지역문화가 담겨있는 ‘순수공연예술 창작’과 상업화에 물들지 않은 천천히 숙성하는 ‘유기농 공연’, 그리고 지역, 문화, 언어를 넘어서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유기농 유랑극단’을 지향한다.

     

    ‘텃밭예술축제’는 ‘뛰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 050-5369-536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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