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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포럼, 유인경 기자와 함께하는 2015교양강좌성료카테고리 없음 2015. 10. 23. 21:59728x90반응형SMALL
"10월23일 동해시평생학습관...우주의 크리스마스팀 깜짝 출연"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두타포럼이 유인경 기자와 함께하는 2015년 제2회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두타포럼(회장 이상웅)은 2015년 10월23일 오후 7시 동해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 기자 초청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교양강좌는 김주환 두타포럼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정성모 ․ 최석찬 ․ 박주현 동해시의원을 비롯 두타포럼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 기자는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오랜기간 언론사에 종사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가감없이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문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해박한 연설로 강좌 내내 참석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하는 등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앞서 이날 강좌는 식전행사로 김현조 동해단월드센터 사범의 스트레칭 및 기체조와 두타포럼 회원인 이우리 초청가수공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
이어 SBS 육룡이 나르샤 제작사인 ‘뿌리깊은 나무들(주)’의 윤신애 부사장을 비롯한 TV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팀 감독과 배우들이 깜짝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
윤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동해시 일원에서 약 한달간 일정으로 스텝과 배우 70여명이 촬영을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양해가 필요하다”며 “차세대 방송용 컨텐츠(UHD) TV영화로서 국민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진형 두타포럼 부회장이 이상웅 회장을 대신해 시민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두타포럼 2015년 1월29일 회장 이상웅, 부회장 김진형, 감사 정재훈 ․ 김창렬, 사무국장 주수경, 기획 한만영, 행사 김주수, 자원봉사 장미숙, 홍보 김주환, 대외협력 박두용 등 37명으로 구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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