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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백승완씨, 농어촌퍼실리테이터 자격증취득
    카테고리 없음 2014. 11.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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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마을단위 사업추진 자체전문인력확보 기대"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남면 갑둔리의 백승완(58세)씨가 2014년 8월 농어촌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월5일 인제군에 따르면 농어촌퍼실리테이터는 농촌마을 사업추진시 마을주민 등 참여자들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문 촉진자로서 농촌사회의 인적자원 발굴 및 경쟁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도농교류 인적역량강화사업의 하나이다.

     

    이번 자격증취득은 마을사무장 고급교육을 이수한자를 대상으로 기본, 전문, 심화반의 강도높은 교육후 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12명을 선발했다.

     

    강원도내는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백승완씨는 2003년도 인제군 갑둔리로 귀촌한데 이어 2009년부터 갑둔리 마을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남다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선미 인제군청 농업정책과 농촌개발담당은 “그 동안 마을단위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자원찾기, 테마발굴 등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시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했으나 이제는 지역에서 발굴육성한 인적자원을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외부강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단순히 교육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인력자원의 재투자 차원에서 결실을 이뤄다”고 말했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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