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2015년도 국비확보 광폭행보

 

 

 

"2014년 11월 국회 상임위 위원장, 간사, 예결위 직접 방문"

 

 

 

 

 【춘천=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민들과 약속한 2015년도 국비확보 목표 5조7천억 달성에 사활을 걸었다.

 

최문순 지사는 2014년 10월28일~10월30일 제10회 세계이슬람경제포럼이 열린 두바이를 찾아 이슬람권 시장개척활동과 10월31일 다시 중국 푸젠성으로 날아가 강원의 날, 기획홍보전을 개최한 데 이어 여독이 채 풀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금 발걸음을 국회로 향했다.

 

특히 최 지사는 11월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예결위 간사 이학재 의원, 새정연 김현미, 서영교 의원 등 여야 예결위원 11명을 일일이 만나 간곡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김종해 대구 강원도민회장과 합류해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했다.

 

이와함께 11월5일 김동철 산업통상위원장, 김우남 농해수위원장, 황진하 국방위원장, 박주선 동계특위원장 및 예결위원 등 14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정부안 예산심사 관련 강원도 핵심사업비 지원을 부탁한다.

 

아울러 11월6일 강원도보좌진협의회를 개최해 강원도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 하는 등 정치권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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