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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개최 총 상금 2천2백만원카테고리 없음 2025. 2. 14. 15:00728x90반응형SMALL
2개 분야(기념품/가공식품)로 구분 공모, 관광기념품 다양성 확보 목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강릉의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강릉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일) 23:59까지이며,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https://gnsouvenir.visitgangneung.net)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1점(500만 원), 각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으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해 2천2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대중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벚꽃축제, 누들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오죽헌 솔향명품숍 입점 및 안목여행자센터 내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수상작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강릉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고시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관광정책과 관광산업부서(☎ 033-640-5618)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공예품, 패션잡화, 가공식품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업계에서 참여해 강릉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이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총 77개 접수작 중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오죽헌 솔향명품숍, 강릉커피축제 및 누들축제 등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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