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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양자산업육성전략회의 성료
    카테고리 없음 2025. 1.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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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23일 원주지역 산업과 융합가능성 중점 다뤄 관심 모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2025년 1월23일 미소정보기술 회의실에서 원주시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양자컴퓨터 제조사 파스칼(Pasqal)의 한국 총괄 로베르토 마우로, 드웰링 이윤덕 CTO(전 한국나노기술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원 교수(서울대 양자연구단), 차의과학대학교 한현욱 교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정우원 교수(의료 AI 반도체 사업단), 미소정보기술의 안동욱 대표, 시야인사이트 주경숙 본부장, 원주시 박재현 주무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김태형 부장, 원주IDC 윤동순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원주 양자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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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 양자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원주시 지역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원주가 양자 기술을 활용한 혁신 모델 및 환경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또 양자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할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함께 지역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여기에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자 기술이 원주의 기존 산업과 융합될 경우, 의료, 제조,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양자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원주가 국내외 양자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회의는 원주 양자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통해 원주를 양자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양자산업 육성을 통해 원주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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