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하반기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11월19일 ~ 20일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조성 등 총 17개 사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심재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간다.

 

이에따라 군은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점검에서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총 17개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평창 에코랜드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등 주요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에 집중한다.

 

심재국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심재국 군수 “평창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은 하나하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이기언 기획예산과 기획팀 주무관은 “평창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