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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역기관과 협력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카테고리 없음 2024. 11. 5. 14:56728x90반응형SMALL
"도계읍, 근덕면, 남양동, 성내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완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최근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된 마을들에 대해 지역사회 40개 기관과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고자 서약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24년 11월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계읍, 근덕면, 남양동, 성내동 등 4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선정된 기관영역은 △보건·의료 9 △교육 4 △복지 5 △유통판매 12 △지역사회 6 △공공서비스 4분야로 2026년까지 남은 10개 읍면동을 확대 지정 운영한다.
특히 시와 40개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 차단수단 등의 활동을 협력하고자 서약하고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희숙 삼척시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자살감소에 기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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