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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 '장애인편의점' 평창 개점카테고리 없음 2024. 11. 5. 14:20728x90반응형SMALL
"2024년 11월5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내 전국 2호점 문 열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장애인편의점이 2024년 강원도에서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장애인편의점 2호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점했다.
이에따라 11월5일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편의점 2호점 개소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광성·이은미·이창열 군의원,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 BGF리테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편의점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 등 민관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도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제주도에 1호점, 평창에 2호점을 마련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에서 2번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우리 평창군에 2호점이 생겨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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