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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4년 가을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마련
    카테고리 없음 2024. 9.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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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동해예술제-가곡의 밤-평생학습愛, 책문화축제 개최 등 풍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한다.

     

    이에따라 ‘제27회 동해예술제’가 10월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상일 명창의 개막공연과 함께 9월28일부터 10월19일까지 22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9월28일 제24회 동해가요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천년학춤제, 제29회 무릉서예대전, 샌드애니메이션, 제30회 동해미술협회 회원전, 제25회 동해문학축제 등이 연이어 열린다.

     

     

    또 ‘가을맞이 가곡의 밤’ 기획초청 공연이 10월12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 연주와 동해시립합창단의 협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바리톤 고성현,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정원, 전은정이 출연하는 고품격 음악회이다.

     

     

    이와함께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와 동해시청소년센터 일원에서 ‘제5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책 축제는 개막식, 전시관, 체험 및 홍보관, 공연발표,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평생학습축제, 도서관 책 문화축제, 성인문해 한마당 잔치 ‘청춘공감’,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등과 연계해 함께 운영한다.

     

     

    여기에다 ‘국가무형유산 삼화사 수륙재’는 신도들 뿐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10월 거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두타산 삼화사에서 열린다.

     

    더나가 첫째날(18일) 신중작법에 이어 새로 제작된 괘불 점안식과 불패이운, 법요식에 이어 시련 · 대련, 조전점안, 쇄수 · 결계를 거쳐 사자단 의식을 진행한다.

     

    아울러 둘째날(19일) 오로단, 상단, 설법, 중단의식까지 이어지며, 마지막날인 20일 방생, 하단, 금강경 독송, 봉송회향 의식으로 무차(無遮) · 소통 · 화합의 정신을 구현한다.

     

    임정규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감성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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