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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티투어버스 이용탑승객 대상 이벤트 진행카테고리 없음 2024. 9. 26. 17:12728x90반응형SMALL
"2024년 11월까지 선착순 300명 4000원 상당 기프티콘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2024년 동해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월26일(목)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선정에 따라 이벤트 참가자 300명에게 4,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전통 ‧ 재래시장(동쪽바다 중앙시장, 묵호시장, 어판장, 북평5일장 등)에서 구매한 영수증(1만원 이상) 사진과 동해시티투어버스 탑승(팔찌) 사진이나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별유천지, 추암해변 등 관광지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네이버 포토 리뷰(사진 2매 이상)에 남기면 된다.
특히 ① 전통시장 구매(1만원 이상) 영수증 사진 + 시티투어 탑승(팔찌) 사진이나 ② 전통시장 구매(1만원 이상) 영수증 사진 + 관광지 인증사진으로 하면 된다.
또 시티투어버스 탑승 팔찌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탑승객에게도 3,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관광객에게 동해시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넉넉한 인심을 알리고 다시 오고 싶은 동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티투어버스는 2022년 5월 첫 운행에 들어간 이후 2024년 8월까지 누적 이용객 14,167명이며,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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