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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보호자없는 안심병동 지정 현판식카테고리 없음 2024. 9. 10. 08:42728x90반응형SMALL
"9월9일 공동간병실 본격운영...개인간병 및 보호자 불필요 병동문화 구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은 2024년 9월9일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공동간병실) 지정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은 권오선 삼척의료원장을 비롯 서원철 삼표시멘트 대외협력담당 전무,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간병인 인건비를 지원받아, 2개의 공동간병실을 지정, 전문 간병인력을 투입한다.
이는 개인간병인이나 보호자가 필요 없게 되는 병동문화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환자가족은 직접 간병이나 간병인을 고용하는데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보건의료 전반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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