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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4년 RPA 활용 일하는 방식 개선
    카테고리 없음 2024. 9.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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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관리 프로그램 개발 일하는 방식개선 등 업무효율성 향상도모"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RPA를 활용한 기간제근로자 노무관리 프로그램를 개발한다고 9월9일(월) 밝혔다.

     

    시는 2024년 기준 녹지과의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 기간제근로자 213명을 비롯 총 25개 부서 64개 사업에서 667명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또 수백명의 노무 관리를 위해 근로자의 출근부 기록을 바탕으로 15개 법령 서식(근로기준법, 4대 보험, 소득세, 경력관리 등)에 맞춰 서류를 새롭게 작성하고 노임에 관련한 지출 서류와 임금 대장 작성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같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기간제 근로자 노무관리 RPA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이번에 개발하는 프로그램은 사업부서에서 인부 기본 인적 사항, 계약 사항, 일일 출근 상황 등을 입력하면 인부 – 노임 – 4대 보험 - 세금 등 4개 관리분야 15개의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인력 낭비 방지와 업무 시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위해 7월말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과업 내용을 확정하고 8월 초 프로그램 개발 용역에 착수했으며 10월 준공하면 녹지과에서 프로그램 시범 운영 후 타부서로 이용을 확산할 방침이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RPA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 향상은 물론, 단순 업무에 낭비되는 인적 자원을 보다 창의적이고 복잡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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