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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저소득층 추석 명절 안부 챙기기’ 진행
    카테고리 없음 2024. 8.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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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13일까지 추석명절 맞아 저소득가구 방문 특수시책 눈길"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안부 챙기기’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1:1 결연한 노인과 장애인, 아동, 한부모 등 저소득 279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비로 1인당 3만원 상당의 명절맞이 위문품을 지원하고, 말벗과 안부 확인 등을 오는 9월13일까지 실시한다.

     

    또 위문 시 긴급 위기상황 발생 및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친다.

     

    이와함께 시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와 국가유공자 4,843가구에 가구당 햅쌀 10kg을 전달할 계획이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층 404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2천여만원을 지원한다.

     

    김영희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안부 챙기기를 실시한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장영호 삼척시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은 “삼척시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설과 추석 등 매년 2회에 걸쳐 시 산하 6급 이상 공무원들이 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위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1대1 소외계층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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