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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밀꽃과 문학의 향기 가득 ‘2024 효석문화제’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 8.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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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 ‘문학과 미식’ 주제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문학과 미식’이라는 주제로 10일간 개최된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15만 평 규모의 메밀꽃밭이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장은 6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며, ▲셀럽들의 책 읽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송일봉 작가와 함께하는 장돌뱅이길 ▲이효석 문학 포럼 ▲효석 백일장 등 문학의 가치를 살린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 열리는 제1회 근대연극제와 메밀밭 속에서의 아티스트 거리공연과 더불어 2024 평창산양삼축제와 평창무이예술관과 연계한 행사들도 준비해 봉평면 전체가 축제장이 될 예정이다.

     

    이왕재 평창군청 관광정책과 축제지원팀장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봉평의 서정적인 풍경으로 아직 꺾이지 않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드넓은 메밀꽃밭 속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효석문화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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