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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솔공원, 2024년 추석 ‘미리 성묘하기’ 동참 당부카테고리 없음 2024. 8. 26. 09:21728x90반응형SMALL
"9월16일까지 추석 연휴 집중 성묘객 주차 및 교통불편 최소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청솔공원이 2024년 추석 명절 5일간의 연휴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에 집중되는 성묘객의 주차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6일까지 ‘미리 성묘하기’ 기간을 정하고,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청솔공원 내 불법 주 · 정차를 방지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분 등의 성묘객들을 위해 임시분향 제례실을 설치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분향의 불폄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 신축봉안당은 안치단 내부에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 안치단 외부에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 금지하며, 만약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고 공지했다.
이와함께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추석 명절 당일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아울러 청솔공원은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 033-660-3857, 3858)로 전화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경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추석당일 청솔공원 성묘가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성묘하기’ 기간인 2024년 9월1일부터 16일까지를 특별히 당부드리며, 시민과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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