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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양문화재단, 기획공연 ‘8월의 세레나데’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4. 8. 22. 14:59728x90반응형SMALL
"2024년 8월24일(토) 오후 7시, 양양남대천 다양한 레퍼터리 선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양양문화재단이 2024년 8월 24일(토) 오후 7시, 양양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콘서트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의상이 더해진 사랑가 하트 퀸의 전통마술과 크로스오버 성악가 지정윤 소프라노,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안디아모, 남대천 물결과 어우러질 현악 4중주 에이스티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표방하는 아카펠라 그룹 튠 에이드를 펼친다.
또 댄스와 DJ 콜라보레이션으로 7080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웃음과 감성을 전할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도 함께 한다.
양양문화재단은 매년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양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120분간 만나게 된다.
아울러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으므로 개인용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33-671-78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양양군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공연을 통해 공연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목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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