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2024년 간담회 개최

"2024년 8월21일 민·관 역량 모아 내수부진 극복 다함께 경제회복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8월21일(수)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관의 역량을 모아 내수부진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자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소속 단체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비동참, 골목상권 이용 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시는 향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을 위해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분과별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박상우 강릉시청 경제진흥과장은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소속 37개 단체와 강릉시는 지난 5월부터 착한 소비 실천 릴레이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