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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2024년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 8.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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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1일(수) ~ 25일(일) 어린이들 꿈과 상상력, 어른들 추억과 재미 선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주최하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가 2024년 8월21일(수)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극단 봄의 개막작품 ‘이중섭의 편지’를 시작으로, 25일(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금년 개막식은 사전예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매진을 보이는 등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에따라 금년 명주인형극제는 국내 유수 인형극단 18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모작품 16개, 지역작 품 2개로 구성한다.

     

    또 작품당 1일 각 2회, 총 4회 진행하며, 사전예매 잔여석에 한해 현장 매표소에서 공연관람권(1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함께 기획 전시는 현대인형극회의 ‘TV 속 인형들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 방송인형 전시회를 진행한다.

     

    현대인형극회는 KBS 인형극 ‘부리부리박사, 짱구박사’등 MBC, EBS 등 다수 TV 프로그램 인형극을 진행했던 단체로, 방송 프로그램에 선보인 인형들 약 100여점으로 꾸며진다.

     

    여기에다 포스터 공모전 ‘나는야! 어린이 디자이너!’ 본상 24작 및 입선 209작 영상을 전시하고, 이외에도 역대 명주인형극제 포스터를 전시한다.

     

    더나가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 4가지, 유료 5가지로, 총 9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은 ‘마리 · 시시 손도장 찍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이 있으며, 유료 체험은 ‘투명썬캡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금년은 바다 유리를 활용한 업 사이클링 체험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생소한 다도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색깔을 활용한 다도 체험을 가진다.

     

    이어 문화상품은 총 4종으로, 보다 활용성 높고 좋은 퀄리티로 아이들을 찾아간다.

     

    마음을 듬뿍 담은 편지를 쓸 수 있는 엽서와 여름에 많이 신는 크록스에 끼울 수 있는 지비츠부터 동전뿐 만 아니라 카드도 수납할 수 있는 동전지갑,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티셔츠까지 귀여운 마리·시시를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갈라쇼는 오는 8월24일(토) 오후 7시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진행한다.

     

    이번 갈라쇼는 개인 예술가 서기석, 반디에듀, 아라리인형의집, 문화예술굼터 뽱, 극단 목동이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다.

     

    이밖에 연계 프로그램으로 푹푹 타파 물총놀이, 어린이 프리마켓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한여름 밤을 찬란하게 채워줄 인형들의 나들이를 보러올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제11회 명주인형극제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강원 영동 유일의 가족문화축제 명주인형극제에서 즐거운 상상과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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