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원주시, 문막교 재가설공사’ 착공식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 8. 6. 09:43
    728x90
    반응형
    SMALL

    "8월6일(화) 국가하천 시설기준 미달 노후교량 대체 안전한 도시 원주구현"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8월6일 오후 2시 문막체육공원 인근 구 문막교 시점부에서 ‘문막교 재가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문막읍 문막리 일원 시가지와 문막 · 반계산업단지를 잇는 새로운 문막교는 길이 541m, 폭 14.3m로 구 교량 옆에 신설되며, 국비 166억원 등 총사업비 332억 원을 투입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원주시의원 등 총 4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사업 경과보고, 축사 및 환영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1963년 준공된 문막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신청을 통한 보수보강,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 · 고시를 추진했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를 방문하며 문막교 재가설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해 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의 발전을 상징하는 문막교가 재가설되면 또 다른 원주 역사의 시작점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문막교 재가설 공사를 통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원주,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형진 원주시청 도로관리과장은“이번 재가설 공사는 국가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교량의 시설기준을 확보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도모해 인접 지역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