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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한복문화창작소, ‘2024 한복상점’ 참가
    카테고리 없음 2024. 8.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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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9일(금)부터 12일(월)까지 강릉의 한복문화 널리 알려"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2024년 8월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한복상점’에 참가해 강릉의 한복 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2024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소비자와 한복 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는 전국적인 한복 행사다.

     

    이에따라 올해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한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릉의 모티브를 담은 한복 및 한복 관련 굿즈를 같이 개발할 지역 업체 공모를 진행해 4곳을 선정했다.

     

    특히 지난 7월25일, 선정 업체들과 사전미팅을 통해 이번 한복상점에서 판매할 각 업체의 시제품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또 이번 한복 상점에서 전통자수 활용 의류, 강릉 모티브 생활한복 및 굿즈 등을 판매하고 총 4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전통 자수 거울 만들기’, ‘강릉 조개 키링 만들기’, ‘나만의 소나무 뒤꽂이 만들기’, ‘액막이 북어 인형 만들기’ 등을 한복 상점에서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의 한복 문화를 담아 개발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람객분들이 강릉의 한복의 다양성과 문화를 향유 하시길 바라며,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고 있는 강릉의 한복 문화가 많이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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