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부곡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24년 7월31일 사랑의 밑반찬 총 200개 부곡동행정복지센터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2024년 7월31일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밑반찬 3종(고추무침, 김치, 멸치볶음) 200개를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한 사랑의 밑반찬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자 부곡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자 부곡동장은 “회원들의 선행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