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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국유림-영월군 합동,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실시
    카테고리 없음 2024. 7.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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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5일~8월말 산림연접 사회복지시설 우선 방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2024년 8월5일부터 8월말까지 약 25일간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영월군과 함께 산림과 연접한 생활권 주변 해충을 제거하는 ‘생활공감형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대상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과 생활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방제를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산촌마을 등을 추가 조사해 실시한다.

     

    특히 방제 약제는 유기농 살충제와 촉진제를 물과 희석한 약제를 사용하며, 살수 차량과 분무기를 활용해 시설 주변과 배수로와 하수구 등에 방제를 실시한다.

     

    또 방제 후 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생활권 주변 지역에 산림 및 생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한다.

     

    노현철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이번 합동 방제로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생활해충의 선제적 대응으로 병해충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산림 및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관내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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