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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 7. 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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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25일 착공식기념 8월15일까지 원주천내 물놀이장 개장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7월25일 원주천 로아노크 광장에서 테마가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단구동 동부교부터 흥양천 합류부까지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을 비전으로 원주천을 문화 · 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원주시의원, 유관기관 대표 등 총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보고,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어 원강수 시장 등 주요 내빈들은 착공식을 기념해 개장한 임시 물놀이장을 견학하고 시민들의 소감을 들었다.

     

    또 하천내 처음 설치하는 이번 물놀이장은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하며 워터 드롭, 워터 터널, 조합놀이대 등으로 구성하며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했다.

     

    아울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천 · 태풍 등 기상 특보시 이용을 제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이 시민 가족분들에게는 여가와 문화 공간으로, 구도심 상인분들에게 경제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원주천 댐과 흥양천까지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연계해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는 친수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해 단구동 동부교∼흥양천 합수머리 8.6km 구간에 친수시설 13개소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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