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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시민과 양방향 소통 ‘똑똑한 문자서비스’ 시범운영
    카테고리 없음 2024. 7.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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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5일부터 읍면동 등 40개 부서 소통창구 확대 및 민원처리간소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7월15일부터 시민과의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개통하고 사업소, 읍면동 등 40개 부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민원인이 시에서 보낸 문자를 수신 후 구비서류 등을 별도 팩스 · 메일로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 대상은 ▲화물 인허가 ▲밤샘주차단속 ▲원주사랑상품권 신청 · 변경 ▲도로 포트홀 ▲농정 민원 등이다.

     

    특히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025년부터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 분야로 확대한다.

     

    또 현재까지 문자 121건을 수신해 업무를 처리하는 등 소통 창구로서 민원처리 간소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길경화 원주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양 방향 문자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행정업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호복 원주시청 정보통신과 정보통신팀장은 “이번 서비스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기존 문자메시지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시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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