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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규 강릉시장, 환태평양 항만물류 중심도시도약 네트워크 구축
    카테고리 없음 2024. 7. 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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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3일(화), 한국항만협회와 상호교류 및 협력체제구축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옥계항만의 국제무역항 기능을 강화, 환태평양 항만 · 철도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항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범구 한국항만협회 회장은 2024년 7월23일(화) 오전 11시30분 시청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항만협회는 항만에 관한 조사 · 연구 및 기술개발과 항만관련 정보의 공동 활용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기관 간 상호 교류에 기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강릉지역 항만관련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항만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정책과제 개발, ▲항만개발 관련 전문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또 옥계항 개발을 비롯 경제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 8기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필수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제항로 취항 이후 꾸준하게 컨테이너 물동량이 확보되면서 옥계항이 대규모 국가무역항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시기가 도래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릉 지역에 항만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환태평양 항만 · 철도 물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구축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열 강릉시청 항만물류과장은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2개의 국제 정기노선을 개설해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45항차 약 11,000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수출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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