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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2024년 7월부터 난임 부부 교통비 지원
    카테고리 없음 2024. 7.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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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지역 의료기관 방문 경제적 부담 감소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7월부터 난임 진단을 받고 난임 시술을 받는 부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군은 타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비 지원정책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난임 부부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을 기준으로 지원하며, 시술 차수당 10만원까지 연 5회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보건기관으로 시술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 서류(난임진단서 및 시술확인서, 교통비 영수증)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관내에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 없어 난임 부부가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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