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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4년 무더위 맞아 삼계탕 봉사활동 잇달아
    카테고리 없음 2024. 7. 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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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동새마을부녀회와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 삼계탕 전달 큰 호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곳곳에서 무더위를 맞아 삼계탕 봉사가 잇달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임수)는 2024년 7월12일(금) 삼화동다목적회관에서 영양가득 삼계탕 60그릇을 제작,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 삼화동통장협의회 황인옥 회장은 떡 60세트를 기탁, 삼계탕 전달시 함께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반찬 릴레이 봉사활동은 동해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동해시 각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반찬 나눔봉사활동 실시한다.

     

     

    이와함께 7월15일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정희)에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25그릇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나눔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 및 공동체의식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는 두달에 한번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정규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버티는데 도움이 주기를 바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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