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양양군, 방범 취약지역 CCTV 54대 확충 완료
    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13:30
    728x90
    반응형
    SMALL

    "2024년 방범 취약 지역 20개소 CCTV 54대 확충 주민 안전 도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범죄예방을 통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근 관내 방범 취약 지역 20개소에 방범용 CCTV 54대를 설치했다.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은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각종 범죄 · 사건을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이를 추적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22년 공공 ·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범용 CCTV 설치위치 100개소를 선정해 2025년까지 구축을 목표로 했다.

     

    군은 올해 사건 다발 지역 등 20개소를 선정해 사업비 2억9,500여만원으로 CCTV 54대를 신규 설치했다.

     

    특히, CCTV 10대는 매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현남면 인구리와 시변리의 치안강화와 사건 예방 · 대처를 위해 설치했다.

     

    또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17개소에 CCTV 331대를 설치했으며 빅데이터 목표 개소를 포함하고 설치가 시급한 방범 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등 능동적인 대응으로 기존 목표치 대비 증가했다.

     

    이와함께 군은 올 하반기, 중광정리 해변 일원에 인파 및 차량이 혼잡한 지역 8개소를 선정해 구역별 특성에 따른 인파관리 및 지능형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운용 중인 CCTV에 선별관제 솔루션을 도입해 개소별 객체식별을 통한 이상행위 감지, 차량번호 분석, 화재탐지 등으로 효율적인 관제시스템 체계를 마련하고, 각종 사건 · 사고에 대한 능동적인 안전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군청 스마트정보과 통합관제팀 관계자는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 · 사고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적재적소에 CCTV를 확충하고, 효율적인 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630대, 차량번호인식 22대, 시설물 77대, 재난 53대 등 목적별로 총 782대의 CCTV를 운영 · 관리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