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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방치된 농촌 빈집 정비계획 수립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11:41728x90반응형SMALL
"정비계획 수립후 적합한 빈집 정비(특정 빈집 포함) 조례 제정 예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빈집 정비계획 수립에 나선다.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화재와 붕괴같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군은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평창군 전역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정비계획에 반영한다.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24년 빈집 정비계획 수립 이후 평창군에 적합한 빈집 정비(특정 빈집 포함) 조례도 제정한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협약팀장은 “안전사고 · 범죄 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 환경을 해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평창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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