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북부수영장, 주2회 강습반(수, 금) 신규 개설

"2024년 7월26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운영 중인 북부수영장에서 2024년 8월부터 주2회 강습반(수, 금)을 개설 운영한다.

 

신규 강습은 주2회 반으로 수요일과 금요일 새벽반(07:00~07:50)과 저녁반(19:00~19:50) 등 2개반을 개설하며, 각반은 35명씩 총 70명을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7월26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습반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를 불어넣고, 강습반 수강에 대한 적체 현상도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강릉시 수영 레슨 1번지로 수영강습에 대한 기회를 보다 확대할 것”이며, “강릉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