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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저잣거리 셀러 공개 모집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13:03728x90반응형SMALL
"7월15일부터 7월19일까지 선착순 모집 ... 아름다운 밤거리 문화난장 펼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2024년 8월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에서 저잣거리 셀러를 모집한다.
토성로에서 열리는 저잣거리는 조선시대 장시를 재현한 프리마켓으로, 시민들이 자신의 물건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문화난장이다.
올해 저잣거리는 자신이 사용했던 물품을 판매하는 ‘중고물품 셀러’,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예술공방 셀러’, 과자·음료 등 독특한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주전부리 셀러’를 각각 60팀, 20팀, 10팀씩 모집한다.
선정된 셀러는 강릉문화유산야행 기간 동안 마련된 부스에서 자신의 물품을 전시 · 판매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15일부터 7월19일까지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며, 포스터내 QR코드를 스캔한 뒤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www.gncc.or.kr)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강릉문화원 문화유산활용팀 담당자(Tel. 033-823-321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저잣거리는 예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강릉문화유산야행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갖춘 셀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유산야행은 8개의 밤(夜)을 주제로 문화유산 직접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 문화 ·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특화 문화사업으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35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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