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홍규 강릉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 7. 9. 15:23
    728x90
    반응형
    SMALL

    "2024년 7월9일(화) ‘환태평양 항만-철도물류 중심도시 실현’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홍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장은 2024년 7월9일(화)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을 환태평양 항만 ・ 철도 물류 중심, 글로벌 마이스산업 중심 ‘강원 제일 행복 강릉’으로 도약시키는 한편, 민생의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홍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 전반기 공약 추진 현황과 주요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정책방향 및 중점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 민선 8기 들어 역점 추진해 온 옥계항 개발, 천연물바이오 미래산업 육성 등 경제도시로의 과감한 방향 전환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다져가는 한편, 강릉시민의 선진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결집, 공동체 정신으로 승화시켜 친절, 정직, 깨끗한 강릉으로 거듭나고 세계인이 찾는 5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 행복, 혁신 성장, 공동체 통합을 후반기 시정 운영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가시적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갈 계획이다.

     

     

    특히 김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 주요성과로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 강화,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선정, ▲2026 ITS 세계총회와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도청 제2청사 유치, ▲2023 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 ▲2023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설립 가시화 등을 꼽았다.

     

    또 후반기에 이 같은 전반기 성과를 더욱 확산해 ▲옥계항 국제항 지정 및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반영,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 조성, ▲ITS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제2혁신도시 유치, ▲비행안전구역 규제 완화, ▲농업기술센터 신축, ▲강릉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 ▲경포 분수쇼 조성, ▲경포 2 ・ 3지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사업,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주문진 향호 국가지방정원 조성, ▲국도 7호선 확장, ▲정동진 IC 및 TG 신설 등을 중점과제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혁신과 전환으로 강릉발전을 앞당겨 가는 와중에도 시정의 시선은 늘 시민에 두고, 민생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시민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일자리 1만개 창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서민경제 지원,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운영 등 시민 소통 창구 확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청년정책 로드맵 마련, ▲복지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 등 시민행복 체감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역설했다.

     

    김홍규 시장은 “우리가 가는 길이 곧 강원자치도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각오로 경제 ・ 관광 중심도시 제일강릉 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전진하고, 혁신해 가겠다.”며 “현재 지역이 처한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과다한 물류비 소요 등으로 어려움이 큰 만큼 기업하기 좋은 강릉을 만드는 것 만이 강릉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자 유일할 방법임을 이해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