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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2024년 여름철 식중독예방 홍보활동 전개
    카테고리 없음 2024. 7. 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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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9일부터 달걀 취급 많은 김밥 · 냉면 전문점, 배달음식점 등 대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여름철 식품안전사고 방지와 식중독 발생 예방을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 홍보를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 홍보 · 점검대상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달걀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관내 김밥 · 밀면 · 냉면 전문점 및 배달음식점 등 모두 30개소이다.

     

    특히 군이 지정한 소비자식품위생관리원(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들이 음식점을 방문해 안내문, 포스터 등 홍보 자료를 활용,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날음식·조리음식 취급 시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달걀 등 식재료 취급요령, 개인위생수칙 등을 전달한다.

     

    또 ▲김밥 재료 보관 시 냉장 보관 여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달걀 만진 후 손 씻기 ▲김밥 조리와 식재료 취급시 위생장갑 수시 교체 여부 등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은 시기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업소, 안심식당,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보건소 보건정책과 식품위생팀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 ·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 이용객들이 지역 음식점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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