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람 -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카테고리 없음 2024. 7. 8. 16:26728x90반응형SMALL
"개청 1주년 영동-영서지역 균형발전 최선 및 직원 정주여건마련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앞으로도 제2청사는 강원도내 영동과 영서지역의 균형발전과 정책집행의 현장성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 개청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묻는 기자질문에 대해 정일섭 본부장(사진)은 “지난 1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다”며 “그동안 2청사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과도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제2청사는 강원 영동과 남부권의 핵심 사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기획하고 집행하면서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도민들의 복리 증진과 영동과 영서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피력했다.
특히 “영동 ‧ 남부권 정책 기획 및 조정, 종합계획 수립, 탄소 ‧ 수소 등 전략산업 육성, 디지털 산업 및 폐광 ‧ 탄광지역 발전에 관한 사항, 관광정책 ‧ 산업, 해양수산 정책 ‧ 산업육성 총괄, 민원업무 등을 수행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폐광지역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과와 대체산업과가 이를 맡아 추진하고 기존의 설악산삭도추진단을 삭도추진단으로 개명해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해양수산국내 팀을 신설해 해양수산 업무기능을 보강하는 동시에 관광국내 올림픽유산과를 만들어 세세한 부분까지 행정력이 미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다만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2청사는 춘천시 소재 도청 직원들이 이전해 강원도립대학교 청운과 건물과 구 환동해 본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해 도 본청과 양 날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지만 직원들의 정주여건이 아직 미약해 이를 해소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728x90반응형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