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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 ‘안간힘’
    카테고리 없음 2024. 7.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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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5일 4개 기업참여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활성화 투자의향 MOU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는 2024년 7월5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심규언 동해시장과 시청 관계자,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동원LOEX 울산지사장, ㈜화남코퍼레션 대표이사, ㈜용문기업 대표이사 등 총 4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과 나안동 일대(33.3만㎡)에 향후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물류 창고 등 시설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 6월8일부터 시행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에 맞춰 동해항 육상항만구역(72.6만㎡)과 송정동과 나안동 배후지(33.3만㎡)를 결합한 약 106만㎡ 규모의 부지를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한 투자 유치로 동해항 활성화와 함께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에 관한 추진력을 얻음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동해항과 배후지를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는 내용을 반영해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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