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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 「달밤애 버스킹」 공연예술가 모집카테고리 없음 2024. 7. 3. 19:15728x90반응형SMALL
"7월3일(수)~19일(금) 대중음악 등 거리공연 가능 개인 또는 단체 접수 가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을 빛내줄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공연예술가를 모집한다.
강릉문화원이 올해 준비하고 있는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달밤애 버스킹」은 전문 ·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 역량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2023년 달밤애 버스킹 프로그램은 12개팀 선발에 199개팀이 지원해 16:1의 높은 경쟁률로 화제가 됐다.
모집기간은 2024년 7월3일(수)~7월19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분야는 대중음악, 복합, 양악 · 국악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2개팀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공연 사례비는 인원수에 따라 최소 35만원부터 5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사항은 기본음향 시스템, 기반환경조성(무대 및 조명), 홍보 등 지원하며 악기는 대여 및 제공이 불가능하므로 개인 지참 해야한다.
또 선발 심사는 1 · 2차에 걸쳐 진행하며, 1차는 행정심사 2차는 종합심사(서류 및 영상)절차를 통해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 및 문화유산 활용 행사의 적합성을 제고한다.
아울러 문화유산야행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문화유산 집적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 문화 ·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람 · 공연 · 체험 · 공연 · 전시 등 야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사업이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와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도모하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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