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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그림바위마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선정카테고리 없음 2014. 10. 27. 14:25728x90반응형SMALL
"2014년 11월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상"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화암면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2014년 9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종률)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간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한다.
이에따라 지난 5월12일 정선군을 포함, 전국에서 22개의 작품을 접수해 1차 서류심사에서 12개, 2차 공개심사에서 7개, 3차 현장심사 거쳐 화암면의 ‘반월에 비친 그림마위 마을’을 포함 최종 5곳을 수상지로 선정했다.
시상은 11월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한편 제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종 선정작은 ▶대상(대통령상) /제주 서귀포시 ‘유토피아로’, ▶최우수상(국무총리상)/경기 안양 ‘김중업박물관’, ▶두레나눔상(장관상)/강원 정선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 ▶거리마당상(장관상)/경기 파주 ‘열린도서관 지혜의 숲’, ▶우리사랑상(장관상)/충남 공주 ‘루치아의 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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