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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과 고용연계카테고리 없음 2014. 10. 27. 11:25728x90반응형SMALL
"2014년 12월까지 직업교육후 보육돌보미사업 취업"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동화구연 지도사과정 훈련생 13명을 양양군여성발전기금사업이자 여성단체협의회 공모사업인 어린이집 보조보육돌보미사업에 투입해 여성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과 양양군여성발전기금사업을 연계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20일 여성단체협의회와 교육과 고용을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취업예정자인 훈련생들과도 취업시 근무요령 등에 대한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이에따라 훈련생들은 그동안 습득한 자신들의 교육지식을 토대로 관내 11개 어린이집 현장에서 올 12월까지 주2회 1회 3시간 구연동화 특강교사로 2개월간 근무한다.
특히 그 동안 여성발전기금 어린이집 보조보육 돌보미 사업은 재능기부자를 어린이집에 배치했으나 금년엔 사업의 체계와 성과를 보다 더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교육훈련생을 구연동화 특강교사로 활용한다.
한정임 양양군청 주민생활과장은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좀 더 발전시켜 어린이집뿐 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원, 경로당 등으로 활동영역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교육훈련은 특별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지역주민에 대한 전문적 인재육성은 물론, 취업과도 연계해 교육훈련’과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꾀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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