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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4년 공동주택단지지원사업호응카테고리 없음 2014. 10. 24. 17:54728x90반응형SMALL
"4층 이상 공동주택 총 13개 단지 사업비 2억4천만원 투입"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2014 공동주택관리비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4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사업을 신청 · 접수받아 총 13개 단지를 선정, 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으로 CCTV 설치, 가로등 교체, 단지 내 도로포장, 기타 부대시설 보수 등 공동시설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척시는 현재까지 선정된 13개 단지중 3개 단지에 대한 사업추진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0개 단지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석 삼척시청 주택담당은 “삼척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71개 단지 총 1백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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