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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2014년 오복광산 싱크홀복구 청렴시공다짐카테고리 없음 2014. 10. 24. 16:17728x90반응형SMALL
"10월24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주민의견수렴등 최선다짐"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2014년 10월24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 소재 오복광산일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를 복원하는 지반보강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주민의견수렴과 청렴시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복광산은 1995년 폐광한 금 ․ 은 광산으로 2013년 12월에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그동안 정밀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이번 보강공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마을이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 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주민이 사는 마을인근에 발생한 침하지 하부의 지하공동을 시멘트, 물, 모래를 섞어 충전한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공단에서 시행하는 지반침하방지사업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완벽하게 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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