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박영선, 서울패션위크 파격패션화제

 "오서희 ‘Monte Milano’ 패션쇼...세월 비껴간 우월한 워킹"

 

 

 

 

【서울=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인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셀러브리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2014년 10월17일 개막해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다양한 패션디자이너들의 S/S 컬렉션과 화려한 모델들은 물론 이를 관람하기 위한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온 핫 셀러브리티가 눈길을 끌었다. 10월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오서희 ‘Monte Milano’ 패션쇼에 모델 박영선이 런웨이에 올랐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박영선의 첫 등장만으로 런웨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또 과거부터 익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온 만큼 더욱 당당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의 당당한 워킹에 패션쇼를 관람하던 관객들도 그녀의 워킹에 매료돼 눈을 뗄 수 없었다.

 

아울러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화선, 텔런트 고보결 등이 ‘박영선’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모델 박영선은 본격적인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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