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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2014년 살롱콘서트개최카테고리 없음 2014. 10. 20. 14:21728x90반응형SMALL
"10월29일 마지막공연...원주심활성화사업일환 기대"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관내 원도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던 살롱콘서트를 10월29일 오후 8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살롱콘서트는 작은 실내공간에서 공연자의 작은 숨소리까지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친밀한 형식의 공연으로 원도심에 위치한 3개의 카페에서 진행했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 수요일마다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살롱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금년 1월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원주지역에서 많은 원주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살롱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 공연까지 총 11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총 9백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문화예술공연의 혜택을 누렸다. 이에따라 이번 마지막 공연은 ‘살롱콘서트 - 마지막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뉴퍼커션 타악기 앙상블팀이 공연을 준비한다.
앙상블팀은 마림바, 라틴퍼쿠션, 셋트드럼으로 구성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신세연 (재)원주문화재단 관리팀 담당자는 “이번 살롱콘서트 마지막팀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능있는 타악기 연주자들의 연주로서 굉장히 기대할만하다”며 “이번 공연으로 가을느낌이 충만한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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