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2014년 사천천 정화활동전개

 

 

 

"10월11일 해변정화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위상 정립"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이 2014년 10월11일 오후 1시부터 강릉시 사천면 사천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강릉아산병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하천 내외부의 각종 오물수거와 사천 진리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장마와 호우로 인해 하천변과 수중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함께 병원이 소재한 지역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천면주민센터에서 사천면 진리 해변까지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동하 강릉아산병원 홍보팀 담당은 “강릉아산병원은 사천천의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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