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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선아리랑제 자원봉사자 눈부신활약카테고리 없음 2014. 10. 13. 10:24728x90반응형SMALL
"10월9일 ~12일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성공개최 밑거름제공"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4 정선아리랑제에서 자원봉사자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정선군에 따르면 축제장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봉사들이 묵묵히 행사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려준 헌신으로 정선아리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 교통, 관광안내, 환경정화, 음료봉사 등 14개 분야에서 1일 4백30명, 연원원 1천7백20명이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소질을 고려한 적소배치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와 역량,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은 축제장 곳곳에서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며 성공개최의 밑거름을 제공했다.
아울러 새벽청소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주 무대 야간공연이 끝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으며 연일 누적된 피로감에도 아랑곳 않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았다.
이종영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이사장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운영으로 성황리에 축제를 개최했다”며 “축제지원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로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4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정선아리랑제’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아라리공원, 녹송공원, 아라리촌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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