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원, 23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종합발표회개최

 

"2015년 11월27일 공로자 시상 및 10개 강좌 솜씨 자랑"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문화원(원장 김대화)이 2015년 11월27일 오후 2시부터 ‘문화학교 23기 수료식 및 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수료하는 수강생은 총 3백29명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월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총 8개월간 한문서예, 국악, 풍물, 음악, 요가, 고전, 한글서예, 밴드, 전통주, 힐링요가(야간) 등 총 10개 강좌에서 수강했다.

 

삼척문화원은 이날 수료식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10년간 배움에 정진한 수강생을 비롯 문화학교 운영에 공을 세운 수강생들에게 10년 정진 예찬상, 공로상 및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을 수여한다.

 

삼척문화원 문화학교는 문화예술진흥법 제14조에 의거 지난 1993년부터 개설해 올해 23기 수료생까지 총 4천7백8명의 수강생을 배출,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예술부문의 평생학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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