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강원영동 글로벌퓨처스클럽결성

"2015년 11월25일 수출잠재력 갖춘 중소기업 수출역량집중"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지부장 이명수)가 2015년 11월25일 수출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강원영동 퓨처스클럽’을 결성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진공이 내수위주의 중소기업중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수출역량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직했다.

 

특히 이번에 결성한 ‘강원영동 글로벌퓨처스 클럽’은 ㈜정이푸드빌, 엠디메드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진공은 이들 기업에 해외마케팅 연계, 수출기업의 노하우공유 등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 개최한 결성식에서 속초시 대포농공단지 소재 ㈜정이푸드빌의 이정희 대표이사가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명수 중진공 강원영동지부장은 “중진공은 글로벌퓨처스 클럽을 통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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