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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2015년 평생교육 릴레이포럼개최카테고리 없음 2015. 11. 24. 14:30728x90반응형SMALL
"11월25일~27일, 인제, 홍천, 영월 공동 각종 발전방안모색"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육동한)이 2015년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제군, 홍천군, 영월군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생교육 릴레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포럼은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이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시군별 특화평생교육 발전전략수립 및 역량강화 일환으로 마련한다.
특히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인제군, 홍천군, 영월군 3개 군에서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간 대담 및 토크콘서트 형식의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내 평생교육 현황 진단, 문제점도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에따라 첫 번째 포럼은 11월25일 오후 1시30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평생교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특히 평생학습마을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의 김종선 팀장이 함께 실천가능한 논의를 이끌어 내는 등 201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4년차를 맞는 인제군 평생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11월26일 오후 1시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두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네트워크구축과 역할증대의 필요성, 홍천군 평생교육발전을 위한 실천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어 낸다.
홍천군 역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3년차인 2016년을 준비하면서 지역내 관계자간 연계․협력 네트워크구축 및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홍천군 평생학습발전 기반구축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 포럼은 ‘지역사회 평생학습활성화방안’라는 주제로 11월27일 오후 1시30분 영월군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40여명을 비롯 지역 평생교육 추진체제구축 및 추진전략수립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영도 전국야학협의회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포럼은 영월군 관내 관계자간 공감대형성 및 평생학습도시화를 위한 공동의 추진전략을 도출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육동한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릴레이 포럼은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이 목표하고 있는 전 시군의 평생학습도시화를 위한 시군별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일환으로, 지역내 관계자들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각 시군 평생교육이 특색있으면서도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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